http://rareone.tistory.com/88


위 글에서 시도하여 생성해둔 작업스케줄러의 스케줄을 


내보내기로 뽑아낸 xml 파일을 첨부한다. 


이거 가져다 쓰면 아마 그대로 되지 않을까???


난 잘 쓰고 있으니...




내보내기 한 파일로 테스트는 안해봤으니 안되더라도 난 몰러


캐시 메모리 비우기.xml



오. 설명이 잘 돼있어. 괜츈한듯 해.


한번 해볼까나...?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프로그램을 얼마 쓰지 않았는데 



이 메세지가 수시로 계속 뜬다. 


게다가 강제로 프로그램이 종료되기도 한다.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관리자를 보면... 


어라. 메모리가 많이 남는데??? 



근데 왜 계속 메세지가 뜰까? 


구글링을 해보니 해결책은 2가지. 


1가지 만으로 해결되는 사람도 있지만... 난 둘 다 반영해서야 해결. 




1. 가상메모리 확장


아래 그림 한장에 다 넣었다. ㅋㅋ 스크롤 길게 내려가며 보기 힘드니까 한장에... 


내pc에서 우측버튼 눌러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고급 탭 > 성능 설정 > 고급 탭 > 가상 메모리 변경 > 

여기서 


1)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에 체크를 하거나

2) 사용자 지정 크기를 넉넉히 지정해 주면 된다. 






2. 메모리 캐시 비우기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관리자  > 성능 탭 > 리소스모니터 열기 > 메모리 탭 

은 상황을 보기 위해서 해보시라. 


대기 모드가 파란색으로 보인다. 


근데 메모리 부족하다고 메세지 뜰때 보면 하늘색의 여유는 아주 적게 남아있고 파란색의 대기모드가 매우 많이 늘어나있는걸 볼 수 있다. 


바로 이 대기 모드(캐시 된 메모리) 를 날려줘야 하는데... 


날리는 방법은 아래 프로그램을 실행(관리자모드로~)


EmptyStandbyList.exe



걍 실행하면 안먹힌다. 꼭 관리자모드로 실행하자. 






그러면 파란색 부분이 하늘색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하늘색 부분이 여유 있으면 메모리 부족 메시지는 빠이빠이~





근데!


이 파란 대기모드가  시간이 지나면 스물스물 늘어난다는 거. 


그럼 어떻게하지? 


주기적으로 날려주자. 




매번 날릴래? 헐


컴퓨터를 지배해야지 지배당하면 안된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주기적으로 실행하게 만들자. 




작업 스케줄러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다. 


윈도우 키 를 누르고 작업 스케줄러 라고 검색해보자. 검색된 작업 스케줄러를 누르면 작업 스케줄러가 바로 실행된다. 



또 아래 순서대로 세팅 해 보자. 








자 세팅을 했으면


주기적으로 FLUSH 해주는지 모니터링 해보자... 


잘 안되면.... 각자 공부해볼 것. ㅋㅋㅋㅋㅋㅋ


난 몰라... 

RSelenium



크롤링에 '크'도 모르는 내가 네이버 카페를 크롤링 해보려니 건건이 막힌다. 


R의 달인이라 할만한 신입사원(뭔가 모순 느낌이...)에게 네이버 카페 크롤링 해본 적 있으면 소스 좀 달라고 해서 얻은 소스. 



허나... 





ㅋㅋㅋ


오류날걸 알면서 그냥 주는 우리 신입님... 


알아서 공부해서 쓰라는거지뭐.... 


근데 첫 문장 checkForServer() 부터 막히니 


이거 원......




> checkForServer()

Error: checkForServer is now defunct. Users in future can find the function in 

file.path(find.package("RSelenium"), "examples/serverUtils"). The

recommended way to run a selenium server is via Docker. Alternatively

see the RSelenium::rsDriver function.


뭐래... 다른 방법을 쓰라는데... 뭔지 찾아보자. 




일단 RSelenium 이 뭔지를 알아야겠다. 



https://cran.r-project.org/web/packages/RSelenium/vignettes/RSelenium-basics.html


여기 가면 친절히 설명되어있고 


크롬은 더 친절하게 한글로 번역해준다. 




한번에 쓰기에 좀 길어질 것 같으니 다음 편에 계속... 

왠일로 아드님께서 깰 시간을 2시간 넘게 지나 쿨쿨 주무시는 덕분에 


집에서 블로그에 글을 다 쓰다니... 이 얼마나 홍복인가~ ㅋㅋ


각설하고, 



더 쉘씨 끄라비 라는 풀빌라&리조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한다. 


블로그 잘 하지도 않는데... 등떠밀려 신청해봤자 안될건 뻔한 ㅋㅋㅋ


이런건 일 방문자 만명쯤 되는 블로거나... 




여하간 아내님의 부탁이니 홍보도 하고... (그리 적극적이진 않지만...)


등떠밀려 신청도 해서 베이스나 깔아줘야 ㅋㅋㅋ 경쟁률 상승 효과~ 오~





담주 투입될 프로젝트 준비도 해야하는데... 끙




RC-EZ-4 : 필터만 있는 제품
IC-EZ-4 : 필터+언더싱크 거치대가 포함된 제품
US-EZ-4 : 필터+언더싱크 거치대+파우셋,어댑터,호스등이 포함된 풀세트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직수 정수기 컬리건을 설치했다. ( 실은 3개월 전 얘기다 ㅡㅡ;)



이렇게 생긴 녀석이다. 


세트로 된 US-EZ-4 는 파우셋이 터지고 물난리가 난다 하여 


정수필터만 구입. 나머지는 국내 필터몰(?) 필터114에서 구입하였다. 


다른 오픈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었지만 가격차도 좀 나고 여러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 곳이 확실할 것 같아 이곳에서 구입함




위와 같이 구입하였다. 


아래서 사진으로도 나오겠지만 

우리집에서 이미 식기세척기 녀석이 한 라인 쓰고 있어서 T자 피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식기세척기가 동양매직(지금은 SK매직이지만..)이라 규격도 일반적이지 않음. 


참고했던 블로그를 저장해둔 북마크가 있었는데... 며칠 전 실수로 10년간 쌓은 북마크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흐흑...


그 블로거 분이 T자 피팅을 구한 XX기업 외에도 요즘은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쥐마켓에서 구입했던것 같다. 




여하간 주문한 부품을 늘어놓고 시작해보았다.





이때만 해도 전동드라이버가 없어서... 좀 고생했다. ㅠㅠ (불쌍...)





파우셋을 설치하는 과정이 생략됐는데... 

이유인즉, 홀쏘날로 구멍을 뚫는 과정이 필요없었다. 왜? 전세 들어올 때 이미 구멍이 뚫려있었으니까. 


구멍을 막고 있던 정체모를 테이프를 힘겹게 뜯어내니 딱 적당한 구멍 크기(얼만지 기억 안남 ㅠㅠ 할땐 알았는데... 북마크마저 날아가서  검색하기 귀찮;;) 여서 바로 파우셋을 설치.








먼저 필터를 벽에다 고정하고... (손 드릴로 힘겹게 뚫는 과정은 당연히 못찍었다. 그리고 나사가 50% 정도밖에 안박혀서 사진 안찍음 ㅋㅋ 창피함 ㅡㅡ)





이렇게 필터를 거치하는 곳에 끼우고서 저기 잠금표시가 보이는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된다. 





이게 가장 힘들었는데... T형 피팅을 2개 주문했는데... (하나는 나중에 교체하려고...)


실수로 호스 하나를 잘못 끼웠더니... 웬걸? 안빠지네. =_= ::  


한번 끼우면 안빠지는 구조다. 


결국 호스를 잘라서 버리고 새 피팅으로 다시 끼움. 덕분에 호스도 짧아짐 ㅡㅡ


가로로 뻗은 방향의 직경과 아래로 뻗은 관의 직경이 그냥 봐도 다르쥬? ㅎㅎ


동양매직 아니 SK매직 식기세척기 물 유입관의 직경이 좀 큼





이렇게 기존 연결돼 있던 부분은 막아둔 상태로 작업을 했고...





자. 합체~!


그리고 물을 흘려주면~~






이렇게 잘 흐른다... 


메뉴얼대로 10분 이상 물을 잘 빼주자. 



아참. 작업 도중 치명적인 실수를 한번 했었다. 


그건 바로... 필터에 연결한 호스에 물 흘러보내는 방향을 거꾸로 한 것. 



반드시 호스 연결 전에 물 흐르는 방향을 잘 보고 설치하자. 





설치 완료한지 3개월 지나서 작성하려니... 기억이 잘 안나... 젠장

한 여자가 있었다반장도 했다학생회장도 했다초·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다서울법대에 들어갔다사법고시에 합격했다최초의 여성 법무부장관이 되었다외교통상부 여성인권대사가 되었다아시아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었다. 1천만 서울시장 후보가 되었다.

 

또 한 여자가 있었다이름이 촌스러웠다가난했다등록금을 못 냈다울었다학교로 빚쟁이가 찾아왔다또 울었다운동권 남자와 결혼했다남편은 걸핏하면 구속되었고그녀는 밥 먹듯 면회를 가야  했다아이를 갖고 싶었다실패했다남편은 사업에 실패했다남편의 모든 빚을 떠안았다여전히 빚이 많다여전히 눈물이 많다.

 

상처가 많은 여자와 영광이 많은 여자두 여자는 강금실이라는 한 이름을 쓴다.

『카피책』, Page 50


한 사람/사물을 표현하면서 두 가지 면을 각각 모아서 표현하되 짧게짧게 줄줄이비엔나처럼 모아 표현하는 것도 좋은 표현 방법이다.  고 한다. ㅎㅎ



이 말도 카피(COPY)네 ㅋㅋ


https://jacesky1.wordpress.com/2016/02/21/%EB%8B%B9%EC%8B%A0%EC%9D%B4-%EC%93%B0%EB%8A%94-%EB%AA%A8%EB%93%A0-%EA%B8%80%EC%9D%B4-%EC%B9%B4%ED%94%BC%EB%8B%A4/


제안서 작성 관련한 공부를 하다가 위 글을 우연히 보았는데 광고가 제안서와 너무도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써온 제안들은 제품에 대한 광고만 열심히 하였지 사람과의 대화라는 컨셉의 제안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내가 제안서를 많이 쓴 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서너개 써봤을 뿐인데.... 위 글을 보고 나니 생각이 한단계 열린 걸 느낀다.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글에 있어서는 100% 부합하는 말인 것 같다. 


제안서를 쓸 때에도 간절하게 애걸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 않고 상대방의 공감과 만족을 끌어낼 수 있는 카피를 많이 고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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