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협상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1:1 계약이다. 우리나라의 IT 업계 중 일부는 노동조합이 존재하고 산업별 노동조합도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힘은 매우 미약하다. 이런 상황에서 노조나 산별 노조의 도움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1년이 아니라 몇 년을 근무했더라도 연봉 협상의 순간에는 모두 개인이다. 외롭고 부당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그것이 연봉 계약 체제의 기본 룰이다. 이걸 인정한다면 지금부터 이야기할 연봉 협상에 대한 조언이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1 . 연봉 협상의 원칙 : 내가 한 일과 성과를 분명히 하라

 

일일업무보고, 주간업무보고, 월간업무보고, 분기업무보고를 하고 있다면 한적한 휴일에 이 문서를 정리하여 자신이 일년간 한 일을 정리하고 계량화하는 것이 좋다. "나는 올해 3개의 웹 사이트를 기획했어요"라고 얘기하는 것보다 "나는 올해 3개의 웹 사이트의 마케팅 기획서와 개발 기획을 했으며 이 기간에 투여된 시간은 약 350시간이었고 2천 페이지 분량의 도큐먼트를 작성했으며 이 사이트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총 12억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좋다. 물론 자신이 얼마나 기여를 했으며 기여도에 따라 총 매출액에서 자신이 기여한 매출액을 산출할 수 있다.

 

 

 

.연봉 협상의 원칙 : 협상의 대상은 사장이다

 

연봉 계약서를 잘 읽어 보면 갑과 을의 주 계약자는 회사의 사장과 자신이다. 회사의 인사 담당자도 아니고 팀장도 아니고 부장도 아니고 사장과 바로 자신이다. 쓸데없는 데 힘을 뺄 필요는 없다. 회사의 사장은 인사 담당자와 팀장, 부장을 통해 당신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획득하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사장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사장이 생각하는 사업 계획과 사업의 중요성, 자신과 자신의 파트에 대한 의지를 알고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 이미 연봉 협상은 물 건너 간 것이다. 그냥 제안하는대로 감사하다고 받아 들여라.

 

 

 

. 연봉 협상의 원칙 : 앞으로 1년간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라

 

연봉 협상은 미래에 대한 협상이지 과거에 대한 협상이 아니다. 과거에 대한 평가는 연봉 협상에서 중요한 항목이다. 만약 당신이 지난 시즌간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둔 야구 선수라고 생각해 보자.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하필이면 한달전에 중대한 부상을 입었다. 구단주는 당신과 계약을 할 것 같은가? 회사의 연봉 협상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지난 한 해 했던 일에서 매우 큰 성과가 있었지만 당신이 앞으로 6개월 이내에 경쟁사로 떠날 각오가 되어 있거나 창업을 하겠다고 떠들고 다닌다면 연봉 협상이 뜻하는 바대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달리 말해 앞으로 1년간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함으로써 연봉 협상에서 우월한 지위를 점할 수 있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연봉은 삭감될 수도 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연봉 협상에서 당신은 정말 원치 않는 결과와 만날 수도 있다. 자신이 판단했던 기준과 다르게 회사에서 판단할 수 있고 지금보다 낮은 연봉을 제안 받게 될 수 있다. 지금도 먹고 살기에 벅찬데 더 낮아진 연봉을 제안받는다면 그것을 해고 통지로 이해할 지 모른다. 맞다. 많은 회사들이 연봉 협상에서 낮은 연봉을 제안함으로써 해고에 대한 부가 비용없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음으로써 해고를 종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회사는 장래에 닥쳐 올 위험 - 경기 하락, 시장의 쇠퇴, 사업의 전환 - 을 대비하기 위해 전사적인 연봉 삭감을 단행하기도 한다. 모든 연봉 삭감이 당신에 대한 해고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기분은 나쁘겠지만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 주의할 것은 기업의 위험을 핑계로 내세우며 연봉을 삭감하는 악덕 기업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기업과 기업주를 판단하는 것은 순전히 자신의 몫이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단지 1%의 기업만 연봉 협상다운 연봉 협상을 한다

 

한국의 연봉은 일반적인 의미의 연봉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외국 기업에 존재하지 않는 항목도 존재하고 외국 기업에 존재하는 항목이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한국의 연봉은 많이 변형된 "총 수령 급여를 12개월로 나눠서 지급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변형된 연봉의 개념 때문에 연봉 협상 또한 변형되어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연봉 테이블(Salary Table)"이라는 것을 갖고 있다. 이 테이블은 직급에 따른 연봉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봉 협상은 그 범주 이내에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연봉 3천만원을 받는 과장이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더라도 연봉 5천만원이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여기에는 '형평성'이라는 항목도 도입된다. 단지 1% 이하의 기업만 하한선과 상한선이 없는 연봉 협상을 시도하며 이런 기업의 대부분은 외국계 기업이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

 

자신이 한 일과 효과를 계량화하고 기여도를 측정하다보면 운이 없을 경우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고 회사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일년 내도록 회사 직원들 컴퓨터 A/S만 했다거나 웹 사이트를 운영하여 하루 종일 고객 응대 이메일 답신만 했다거나 광고 베너만 일주일에 몇 개씩 만들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보다 매출과 가까운 일을 하지 못했다고 자책할 이유도 없다. 당신이 한 대부분의 행동은 매출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성과를 나게 하는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과소 평가하는 순간 자신이 한 일은 제로가 된다. 만약 당신이 정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면 이미 해고 되었을 것이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네 이웃의 연봉을 탐하지 말라

 

경쟁사의 연봉 수준이나 친구의 연봉을 묻지 말라. 그들은 그들의 영역에서 그만한 역할을 하며 그만한 댓가를 받고 있다. 동종 업계의 연봉 수준은 검토의 대상일 뿐 그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당신 또한 그러해야 한다는 것은 애처로운 저항일 뿐이다. 차라리 그 회사로 옮겨 가는 것이 당신 자신과 회사를 위해 좋은 일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없다면 현실을 인정하라. 회사의 연봉 수준을 올리는 것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중 하나이며 그것은 회사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노력으로 집결된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협상자를 화나게 하지 말라, 후과를 모두 받아안게 될 것이다

 

연봉 협상의 대상자는 당신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 그렇다고 그/그녀를 똑같은 방식으로 화나게 하지 말라. 연봉 협상이 끝난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당신의 상사이거나 동료일 것이다. 그리고 감정의 여운도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설령 협상의 결과가 매우 나빠서 회사를 떠나게 되더라도 그들이 당신의 뒷길을 쫓아다니며 험담을 할 지 모른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협상의 과정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연봉 협상의 원칙 : 연봉 이외의 조건을 협상하라

 

연봉 협상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다. 특히 복리후생 조건이나 인센티브, 스톡옵션은 실질적인 연봉 인상을 가져올 수 있는 요건이다. 만약 당신이 최소한 2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인상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성과를 지난 한 해 동안 이뤘으며 회사 또한 그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나 회사의 연봉 테이블에서 보장해 줄 수 있는 금액은 5백만원 뿐이며 아무리 협상을 해도 7백만원 이상의 인상은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그리고 회사가 당신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 다양한 조건을 제안할 수 있다. 연차를 10일 정도 더 받거나 무이자 대출을 받거나 인센티브의 퍼센티지를 높이거나 스톡옵션을 보장받을 수 있다. 협상의 대상을 오직 급여만으로 제한할 경우 협상의 여지는 매우 줄어들게 된다.

 

 

 

10. 연봉 협상의 원칙 : 이 모든 원칙을 잊어라

 

이제 이 원칙을 잊어야 할 시점이 왔다. 5번째 원칙에서 이야기했듯이 한국의 기업 중 단 1% 이하만 제대로 된 연봉 협상을 한다. 여러분 대부분은 이런 원칙이 무참하게 무시되는 기업에서 근무할 것이다. 연봉 인상률은 이미 결정되어 있고, 연봉 협상은 단지 그것을 통지 받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경기 불황을 이유로 연봉을 동결시키거나 심지어 삭감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여러분은 무력하게 그것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원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첫번째 이유는 언젠가 그 회사를 옮기게 될텐데 그 때 이 원칙을 기억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나마 연봉 협상다운 연봉 협상은 이직을 하거나 스카우트될 때 간혹 보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연봉 협상의 원칙은 회사가 사람을 판단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결정적 시기에 회사는 연봉 협상시 판단한 방법에 따라 당신을 판단할 것이다. 마지막 이유는 언젠가 당신도 이러한 연봉 협상 원칙에 따라 다른 사람과 연봉을 협상해야 하는 고용주의 위치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kickthebaby/20008300072

http://blog.naver.com/kjwkej1004/110076301954

▣ 홍익대학교 인근


주간에 잠깐 주차할 목적이라면 인근 주택가 골목, 야간에 장시간
주차할 목적이라면 공영 주차장 야간무료 주차를 이용한다.
또 휴일이라면 인근 빌딩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다.

▶공짜 주차장◀


① 공영 주차장 주변 카센터. 오후 9시 폐점 후 3~4대 정도 가능.
② 공영 주차장 골목 ‘There’s’와 ‘바이더웨이’ 사이 사거리 ‘홈 바’ 골목. 갓길 주차 가능.
③ 마포 평생학습관 뒤 빌라촌. 주로 자취생들이 거주해 주차 시비 염려가 없다.
④ 상권과 거주지를 잇는 골목, 거주자 우선 주차 지역에 오후 6시 이전 주차 가능.
⑤ 한국문화신문사 인근 주택가.
⑥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국 방향으로 가다 우측, 국희약국 골목 왼편.
⑦ 야간과 휴일에 무료로 개방하는 홍대 건너편 공영 주차장 골목.


 

▣ 신촌&연세대 인근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인근은 번화가임에도 의외로 무료 주차 공간이 많다.
연세대 동문, 서문, 북문 근처와 연대~이대를 잇는 대로변 안쪽 주택가에서 꽤 괜찮은 공간을 찾을 수 있다. 또 장시간 주차해야 할 경우라면 서강대교와 금화터널 진입 육교 하단이 유용하다.

※100% 견인되는 지역
1. 신촌 기차역 앞 보호지대 2. 연대 정문 3. 녹색극장 뒤 여관

▶공짜 주차장◀


① 이화여대 후문과 이화여대부속초등학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초등학교 뒷담을 따라 언덕길에 주차가 가능하다. 단, 아래쪽 주택가 앞에 마련된 주차 공간은 거주자 우선 주차 지역이므로 주차 위반 딱지를 뗀다.
② 연세대 치과병원이 있는 동문 쪽은 거주자 우선 주차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주차할 수 있다. 서문은 학군단이 있는 언덕에, 연희동과 이어지는 북문은 주차 공간이 많고 종일 주차가 가능하지만 번화가와 다소 거리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③ 신촌 기차역에서 신촌 현대백화점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쫄병부대찌개’가 있다. 이 가게 양옆 골목에 주차 가능. 단, 길 위쪽에서 빈자리를 찾는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입구 쪽은 비탈이 심해 초보자들에겐 위험하다.
④ 신촌 로터리에서 서강대교 방향으로 100m 직진, 우측 파출소 안쪽 골목에 주차 가능.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신촌 기차역에서 연세대 방향으로 직진, 고박사냉면부터 형제갈비 앞까지 도로변이 공영주차장. 요금은 10분당 700원. 평일 11:00~21:00 토요일 11:00~17:00를 제외한 시간과 휴일은 무료.
ⓑ 창천교회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 중에는 가장 저렴하다. 30분당 1000원.


 

▣ 압구정&청담


압구정동과 청담동은 밤 10시에도 견인차가 돌아다니는 등 최악의
주차 플레이스. 골목골목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대부분 거주자 우선 주차 지역. 싼 유료 주차장을 찾는 편이 가장 좋다.

▶공짜 주차장◀


① 갤러리아백화점 비자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백화점 내에 무료 주차 가능.
② 홍실상가 앞 대로변에 주말, 공휴일, 평일 오후 7새 이후 무료 주차 가능.
③ 낮에는 갤러리아백화점과 한양아파트 사이 대로변, 혹은 한양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한다.
④ 밤에는 갤러리아 본관과 갤러리아 명품관 사이 대로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신사전화국 앞 공영주차장. 야간에는 무료주차 가능. 주차비는 10분 당 800원.


 

▣ 역삼역~선릉역


낮 시간에는 주차 공간 찾기가 쉽지 않다. 반면 매장들의 영업이 끝나는 오후 8시 이후에는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공짜 주차장◀


① 잠시 주차하기에는 역삼역 사거리에서 LG아트센터로 이어지는 대로변이 좋다.
평일 낮에는 자리 싸움으로 주차하기가 힘들지만 주말에는 빈자리가 많다.
공식적으로는 주차 금지 구역이지만 주차 위반 딱지를 떼는 일은 드물다.
② 평일에는 충현교회 골목이 안전하다. 견인되거나 딱지를 뗄 위험 없이
주차 가능. 단, 교회 사람들로 붐비는 주말은 엄두도 내지 않는 것이 좋다.
③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매장에 꽤 넉넉한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이용 시간은 매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저녁 시간 이후.
④ 역삼역에서 선릉역 방향으로 가다 한국고등교육재단에 평일 오후 7시 이후 무료 개방.
⑤ 개나리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단지 내. 역과 떨어져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굿 플레이스.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선릉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보람상호신용금고 주변의 파라다이스주차장. 30분당 1000원. 월 주차 요금은 7만원.


 

▣ 강남역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주차 단속도 심하기 때문에 차를 두고 나오는 것이 가장 좋다. 부득이한 경우 주차를 하려면 낮보다는 주말이나 공휴일 저녁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공짜 주차장◀


① 씨티극장 사잇길로 올라가다 오른편 블루클럽 건물.
② 야간에는 스타벅스 뒤편 ELS어학원 주차장.
③ 토요일은 오후 3시 이후와 일요일, 공휴일은 쿠아 의류 숍과
보디숍 사이의 골목으로 직진, 아파트 부근 공영 주차장 이용이 무료.
평소에는 10분당 800원.
④ 교보빌딩 뒤편 아파트 주차장. 퇴근 후부터는 단속이 심하지만
낮 시간에는 이용할 만하다. 그 중 세종아파트와 진흥아파트가 가장 안전하다.
⑤ 오후 8시 이후에는 국기원 앞 도로, 국립도서관과 과학기술회관 사잇길이 이용할 만하다.

▶인근 최저가 주차장◀


ⓐ 과학기술회관 주차장. 10분당 500원.


 

▣ 교대역


교대 부근은 강남의 다른 지역보다 단속이 비교적 느슨한 편이다.
상가 앞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대로변 갓길이 주차 차량으로 늘 붐비지만 구청에서 이를 크게 제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공짜 주차장◀


① 교대역 사거리에서 서울교육대학교 대로변.
② 교대 정문 우측으로 난 골목 안쪽 빌라촌. 로얄빌리지, 롯데빌라 등에 무료 주차 가능.
③ 서초종합시장 앞 대로변. 단속하기 힘든 지역인 만큼 잠깐 세우기엔 좋다.
④ 삼풍아파트 부근.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서울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뒤편 우리은행 기숙사 앞 서초 공영 주차장.
최초 1시간 3000원. 이후에 10분 초과시 300원 추가. 평일 오후 8시 이후,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공휴일은 종일 무료다. 월 주차 8만원, 월 야간주차 4만원.

 

 

▣ 양재동


저녁 시간대 외에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양재역 환승 주차장은 비싸므로 저렴한 변두리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특히 양재 시민의 숲이나 꽃 시장 부근은 무료 주차의 메카.

▶공짜 주차장◀


① 서초구청은 평일 오후 6시 이후, 토요일 오후 5시 이후, 공휴일은 종일 주차장을 무료 개방.
② 국민은행 양재동점. 평일 저녁 시간과 공휴일에는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③ 주변 주택가는 거의 대부분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 낮시간 잠깐 이용하는 데는 적합하다.
④ 양재동성당 진입로. 장시간 세울 수는 없지만 잠시 주차하기에 적당하다.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양재 시민의 숲 내 매헌기념관 앞 주차장. 10분 당 300원.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무료.

 

 

▣ 명동


공영 주차장은 10분에 1,000원, 민영 유료 주차장은 10분에 1,500원 정도의 요금을 부과한다.
노변도 모두 견인 지역이거나 공영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고, 시내로 차를 타고 진입하는 것도 일방통행과 인파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 백화점 주차권을 이용하거나 인쇄소 골목, 인송 빌딩 등 몇몇 구역만 가능.

▶공짜 주차장◀


① 백화점 카드 회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는 주차권을 모아두었다 사용한다. 미리 챙기지 못했을 경우 백화점 신용판매과에서 얻을 수 있다. 30분 이내 주차는 무료.
② 을지로2가 지하보도 옆 ‘SK VIEW’ 건설 현장과 한화빌딩 사이 인쇄소 골목.휴일에는 70%이상 자리가 비어 있다. 단, 장시간은 위험.
③ 포호아, 베니건스, 아바타몰 등에서 식사나 쇼핑을 하면 건물 지하 주차장을 1~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세종호텔 바로 옆 밀리오레 주차장. 주차 요금은 공영 주차장 수준.
ⓑ 회현로 인송빌딩. 처음 30분은 무료, 이후 30분마다 추가 요금 1500원이 붙는다.

 

 

▣ 종로


주중에는 주차 단속이 워낙 심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단, 대형 서점과 극장가를 이용할 땐 2~3시간 무료 주차 가능.
휴일에는 정기 휴무인 건물 주차장을 이용한다.

▶공짜 주차장◀


① 대형 서점은 도서 구입 금액에 따라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서점 회원 카드를 소지한 경우엔 도서를 구입하지 않아도 주차 가능.
② 교보생명 빌딩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 무료 개방.
③ 동아일보와 광화문우체국 뒤편에 30분~1시간 정도 주차 가능.
④ 종묘공원 내 관광 차량 주차 지역 주변, 승용차 3대 정도 가능.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종묘주차장, 탑골공원 맞은편 유료 주차장. 극장 밀집 지역이라 영화 티켓을 가져오면 50%까지 할인해준다.


 

▣ 시청


서울시청 근처는 빌딩 밀집 지역이라 공짜 주차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10분에 1,000~1,300원 정도의 주차비를 부담하는 공영 주차장이 비교적 싼 편. 반면, 주말에는 삼성 본관처럼 정기 휴무인 빌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짜 주차장◀


① 주말에는 삼성 본관이 무료. 주중에는 삼성생명 식당가나 쇼핑몰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다.
② 프라자호텔은 이용객에 한해 최대 4시간까지 1000원으로 주차할 수 있게 한다.
③ 시청 근처 호텔 정문에서 주차 요원에게 자동차 키와 1만원을 주면
발레파킹을 해준다. 주차장까지 왔다갔다 하는 불편도 없고 차를 찾을 때도 편리하다. 호텔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를 편법으로 활용하는 것이지만 안전하게 하루종일 세워둘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이다.

 

 

▣ 대학로


주택가와 연계성이 떨어져 거주자 우선 주차 지역 이용은 활성화되어 있지 못하다.

▶공짜 주차장◀


① 이화동 서울사대부속중학교 옆
② 대학로 극장가에 있는 현대자동차 건물 뒤편
③ 휴일에는 창경궁 주차장이 무료.

▶인근 최저가 주차장◀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KFC 뒤, 일마레 옆에 위치한 유료 주차장이
30분당 1000원 정도로 가장 싸다.

 

 

▣ 여의도


▶공짜 주차장◀
① 휴일에는 KBS와 SBS 방송국, 그리고 공영 주차장이 무료다.
② 평일 야간과 주말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을 무료 개방.

▶인근 최저가 주차장◀
ⓐ 한강시민공원 주차장.
ⓑ 여의도 둔치 주차장은 월 주차의 경우 2만5000원 선.

※단속요원도 피해 가는 주차 틈새
주차단속이 없는 오후 9시부터 오전7시까지는 종로통 어디에 세워도 딱지를 떼지 않는다. 단, 청계천로와 동대문운동장 부근은 심야 단속 구간

 

p.s 역시 서울은 지하철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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