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plot 함수를 비롯한 plot 함수 사용 시 


다음에 오류gzfile(file, "wb") : 연결로부터 열수가 없습니다
추가정보:경고 메시지가 손실되었습니다
In gzfile(file, "wb") :
  압축된 파일 'C:/Users/????/AppData/Local/Temp/RtmpmkLlUg/rs-graphics-1d20d908-cd69-467b-9847-55c4fa667dda/1101ceff-947f-4935-bd90-ec754418f8ad.snapshot'를 열 수 없습니다, 이유는 'Invalid argument'입니다
graphics error : plot rendering error 


이러한 비슷한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윈도우 유저명이 한글로 되어있어서이다.


위에 경로 C:/Users/????/ 에서 볼 수 있듯이

rstudio는 유저 폴더 아래에 임시파일을 생성하는 것 같다.




유저명을 영문으로 바꾸면 에러가 없어진다고 하나... 유저명 바꾸기가 어디 쉽나 -_-


그냥 rstudio를 버리고 r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



또다른 해결방법을 아시는분은 댓글 부탁...





 

갓모드(GodMode)
윈도우의 숨겨진 커스텀 기능이다. 갓모드는 윈도우 운영체제 곳곳에 산재한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개발자 도구다. 윈도우를 더 쉽게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일종의 이스터 에그라고 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윈도우 비스타의 경우 갓모드에서 시스템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기 바란다.
윈도우 바탕 화면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새로 만들기 > 폴더를 선택하고 폴더 이름을 God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로 입력한다. 여기서 "GodMode"를 원하는 다른 이름으로 바꿔도 되지만 그 뒤의 마침표와 복잡한 문자열은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 제대로 했다면 폴더 아이콘이 제어판 아이콘으로 바뀐다. 이제 들어가서 즐기면 된다

 

 

문제 단계 레코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 도구는 사용자 작업을 단계별로 기록하여 HTML 슬라이드쇼로 작성한다. IT 관리자나 PC 전문가에게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보여줘야 할 때 이 슬라이드쇼를 사용하면 된다. 특히 까다로운 문제 해결 중에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문제 단계 레코더를 열려면 윈도우 7 시작 메뉴 또는 윈도우 8 시작 화면에서 psr을 검색하면 된다. 그럼 이 도구가 바로 나타난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윈도우 안정성 모니터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PC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윈도우 안정성 모니터가 내부까지 낱낱이 밝혀준다. 윈도우 안정성 모니터는 윈도우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를 연대순 차트로 표시하며, 이 차트에서 문제를 분류하고 클릭해서 일별로 또는 사례별로 더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 도구는 특히 난해한 충돌을 일으키는 프로그램을 추적할 때 유용하다.
안정성 모니터를 열려면 제어판을 열고 시스템 및 보안 > 컴퓨터의 상태 검토 및 문제 해결(관리 센터 아래) > 유지 관리 > 안정성 기록 보기("문제 보고서에 대한 해결 방법 확인" 아래)로 이동하면 된다

 

전원 효율성 보고서 받아보기
방법만 안다면 윈도우에서 노트북 전원 효율에 대한 세부적인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시작 메뉴(윈도우 7) 또는 시작 화면(윈도우 8)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검색한 다음 명령 프롬프트 결과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관리자로 실행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명령 표시줄에 powercfg -energy -output FolderEnergy_Report.html을 입력하며, 여기서 "Folder"는 원하는 폴더의 경로로 대체한다. 
그러면 잠시 동안 윈도우에서 분석 작업이 실행된 후 원하는 위치에 에너지 보고서가 생성된다. 생성된 보고서는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다. 내용은 다소 기술적이지만 노트북의 전원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다.

 

흔들어서 정리하기
재미있으면서도 유용한 트릭이다. 작업 중인 프로그램의 제목 표시줄을 마우스 커서로 붙잡은 다음 좌우로 빠르게 흔든다. 그러면 다른 열려 있는 창은 모두 작업 표시줄로 최소화되어 바탕 화면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물론 윈도우 키 + Home 버튼으로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파일 암호화
데이터 암호화는 PC가 도난 또는 해킹된 경우에도 파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윈도우 비스타/7 얼티밋, 윈도우 비스타/7 엔터프라이즈, 그리고 윈도우 8 프로와 엔터프라이즈에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비트로커는 드라이브 전체를 암호화할 수 있다.
비트로커를 사용하려면 특수한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며 몇 가지 유의 사항도 있다. 무엇보다 모든 데이터의 암호를 해독하기 위한 복구 키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디스플레이 보정
별도의 디스플레이 보정 소프트웨어는 상당한 고가에 판매되기도 한다. 다행히 윈도우에는 그래픽 전문가를 제외한 일반 사용자 대부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보정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제어판 구석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다. 다시 제어판을 열고 디스플레이를 선택한다. 왼쪽 옵션 창에서 색 보정 옵션을 선택한다

 

높은 DPI 디스플레이에서 윈도우 사용하기
요즘에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보편화되는 추세여서 일반적인 1080p 헤상도를 훨씬 뛰어넘는 사양의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들도 많다. 그러나 윈도우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여전히 스케일링이 원활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텍스트가 너무 작게 또는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윈도우의 모든 항목 크기 변경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다. 제어판에서 디스플레이 > 사용자 지정 크기 조정 옵션으로 들어가면 된다. 여기서 비율로 또는 자 모양의 도구를 사용해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페이지에는 텍스트에만 적용되는 크기 조정 옵션도 있다. 모든 요소를 마음에 들게 설정하려면 각각의 개별 프로그램에서 수동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작업 예약으로 디지털 일상을 자동화하기
작업 스케줄러는 이름 그대로의 기능을 한다. 특정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예를 들어 백업 또는 CCleaner와 같은 유지관리 도구를 실행하기 위한 일정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작업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순서대로, 특정 시간대에 실행할 수 있다. 시작 메뉴 또는 윈도우 8 시작 화면에서 작업 스케줄러를 검색한 다음 옵션이 표시되면 예약 작업을 선택한다.
주의 사항 : 이 도구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고급 사용자용이며 인터페이스도 이해하기 다소 어렵다

 

시작 프로그램 조정하기
사용자가 설치한 많은 프로그램이 컴퓨터가 기동하면서 기본값으로 실행되는데, 점점 메모리를 잡아먹고 부팅 시간을 느리게 만든다. 다행히 윈도우에는 컴퓨터를 켤 때 운영체제와 함께 실행될 프로그램을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 8에서는 작업 관리자에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작프로그램 탭이 있어 한결 더 편리해졌다. 이전 버전이라면 명령어 창을 열어서 msconfig를 실행하면 된다. 이때 확실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섣불리 죽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스팀이나 아이튠즈 같은 것은 마음 놓고 제거해도 된다

 

모든 드라이브가 보이도록 설정하기
윈도우 탐색기는 완전히 비어 있는 드라이브는 보여주지 않는 것이 기본 설정값이다. 그런데 간혹 SD 카드나 플래시 드라이브를 조작할 때 불편한 경우가 있다. 이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윈도우 7이라면, 파일 탐색기를 열어서 도구 > 폴더 옵션 > 보기 > 고급 설정에서 ‘빈 드라이브 숨기기’의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된다. 윈도우 8에서는 보기 메뉴에서 옵션 > 폴더 및 검색 옵션 변경을 선택하면 윈도우 7과 같은 설정 창이 나타난다. 참고로 여기서 숨김 파일이나 폴더를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편리한 핫키
키보드 단축키는 무수히 많다. 여기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윈도우 키 + 좌우 화살표 : 현재 윈도우를 좌우 가장자리로 맞춰 준다.
- 윈도우 키 + d : 바탕화면 보기
- 윈도우 키 + R : 명령어 창 실행
- 윈도우 키 + X : 윈도우 8 퀵 액세스 메뉴 열기
- Alt + Tab : 열려 있는 프로그램 간 전환
- Ctrl + Shift + Esc : 작업 관리자 실행

Ctrl + Shift + N : 새폴더 만들기

 

윈도우 속의 윈도우
때로는 표준 윈도우 설치 만으로 부족할 때가 있다. 가상머신은 소프트웨어 보안이나 호환성, 테스트 등의 이유로 별도로 분리된 윈도우가 필요할 때 가장 훌륭한 해결책이다. 윈도우 8 프로 및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가상머신 관리자를 지원한다.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제어판을 열어서 프로그램 및 기능 > 윈도우 기능 켜기/끄기를 선택해 나열된 목록 중 하이퍼-V의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설치가 시작된다. 설치 후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하이퍼-V를 이용해 별도의 윈도우를 가상머신으로 구동할 수 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잠재우기
윈도우 7과 8,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에서도 악명을 떨쳤던 사용자 계정 컨트롤은 분명 일상 사용자를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능숙한 사용자에게는 도움이 되기보다는 성가신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제어판 > 사용자 계정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에서 간단하게 잠재울 수 있다

 

작업표시줄 단장하기
물론 기본적인 윈도우 작업표시줄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파워 유저에게는 풍부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속성을 선택해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볼 가치가 있다. 위치나 자동 숨기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알림 영역이나 추가적인 툴바를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다

 

윈도우 8 퀵 액세스 메뉴
윈도우 8이 시작 메뉴를 없애기는 했지만, 파워 유저들을 그냥 내버려 둔 것은 아니다. 데스크톱 모드와 라이브 타일 모드 어디에서건 좌측 하단의 윈도우 로고를 오른쪽 클릭하면 퀵 액세스 메뉴라는 긴 메뉴 목록을 볼 수 있다. 이 메뉴는 이름 그대로 다양하고 강력한 툴에 바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 주는데, 명령어 창, 네트워크 연결, 장치 관리자, 이벤트 뷰어 등이다.

단축키는 윈도우키+x

 

사라진 옵션 윈도우 8에 복구하기
윈도우 8과 윈도우 8.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통적인 운영체제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유용한 옵션이 사라졌는데, 시작 버튼과 함께 파일 탐색기의 라이브러리 링크를 들 수 있다. 시작 버튼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야 한다. 
반면에 라이브러리 링크를 윈도우 8.1에 복구하는 것은 쉽다. 파일 탐색기를 열어서 보기 > 탐색 창 버튼을 클릭해 라이브러리 표시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윈도우 8.1은 현재 SD 카드 같은 이동식 미디어에 대한 라이브러리도 지원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dataexpert/277  데이터쟁이 카페 (하지만 이분도 긁어온듯 싶다)

http://cafe.naver.com/k5hev/8054


http://cafe.naver.com/k5hev/14162


http://cafe.naver.com/k5hev/23739


http://cafe.naver.com/k5hev/47867


http://cafe.naver.com/k5hev/24083 - 겨울철 연비운전 팁


http://cafe.naver.com/k5hev/10520 - 고급 테크닉


http://cafe.naver.com/k5hev/23739 - 종합

http://cafe.naver.com/k5hev/59399

http://cafe.naver.com/k5hev/63346


k5하이브리드 카페의 털방망이님 글


-------------------------------------------------------------------------------------------------------


연비관리 방법 읽어보세용~




[1]  자동차에서 정기적으로 점검/정비해야 할 부품들

 

  * 파란색은 간단한 공구만으로 자가정비가 가능한 품목들임

   자동차는 대체로 금속재, 플라스틱재, 고무, 유리로 된 부품들이 대부분이며, 여기에 액체류 부품으로 기름, 물 등이 들어갑니다. 자동차의 정비는 대체로 이들 부품 중 소모성이 강한 부품들의 수명이 다 되면서 이들 부품들을 교환, 수리 또는 조정하는 것입니다. 사고로 인한 수리는 별개로 하지요. 대체로 금속재 부품의 수명이 가장 길며, 플라스틱재, 고무, 액체류 부품의 순서로 수명이 짧아집니다.

1. 엔진 윤활, 흡기계통 : 엔진오일, 오일휠터, 에어휠터가 있으며 대체로 5,000-10,000km 주행 후 교환합니다. 운행이 적은 차량이라도 1년에 한번은 무조건 교환하세요. 엔진오일은 너무나 많은 제품이 나와있는데...쓸데없이 비싼 것 넣지 마시고, 그냥 순정품을 제 때 넣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2. 엔진 연료계통 : 연료휠터가 있으며, 경유엔진에서는 연료휠터가 1,2차로 2개 있기도 합니다. 대체로 20,000-40,000km에서 교환합니다. 10년 이상 된 차량은 인젝터를 세척 또는 교환하기도 합니다.

   스로틀 바디(휘발유 엔진), 기화기(LPG 엔진) 내부 세척 : 엔진 공회전시 rpm이 불안정하다면 세척을 고려하세요. 특히, LPG 엔진은 정기적으로 기화기 세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엔진 냉각계통 : 냉각수(부동액)가 있으며, 수도물에 부동액을 40% 정도 섞어서 냉각수 보조물통과 라디에터에 주입합니다. 대체로 2-3년마다 교환합니다. 냉각수 부족시 수도물을 채워도 당장은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으니 부동액 농도에 맞는 냉각수로 보충하세요. 부동액은 차량별로 지정된 것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된 차량에선 라디에터 캡 이나 서머스탯, 라디에터 마운트 고무, 라디에터, 라디에터 호스를 교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밍 벨트 교환시 워터펌프, 냉각수도 함께 교환합니다.

4. 엔진 점화계통 : 점화플러그(20,000km), 고압코드, 구형차량이라면 배전기(비후다)캡, 로터(40,000km)까지 교환합니다. 경유차에는 없습니다.

5. 전기계통 : 배터리, 발전기(퍼질 때까지 써도 됨, 대체로 2-5년 정도), 각종 전구(터지면 교환하되 한쪽이 나가면 반대쪽도 함께 교환),각종 휴즈(터지면 일단 용량에 맞는 것으로 교환한 후 해당 전기계통을 점검받을 것)

6. 엔진 외부벨트 3개 : 파워, 에어컨, 파워스티어링 벨트이며, 요즘은 원(one)벨트 시스템으로 된 차도 있습니다. 50,000km 주행이나 5년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에어컨 : 최근에 나온 차에는 에어컨 휠터 가 있으며 이건 대략 1~2만km 또는 1년에 한 번 정도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에어컨 가스도 있는데... 이건 매년 교환할 필요는 없으며 에어컨 성능부족시에만 점검합니다. 오래된 차는 에어컨 가스가 새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 경우, 새는 곳을 찾아 부품교환을 해야 합니다. 에어컨 정비는 더운 계절에만 합니다.(5~10월 정도)

8. 타이밍 벨트 : 엔진 내부의 벨트이며 대체로 7-10만km마다 교환합니다. 타이밍 체인으로 된 차량은 대체로 30만km마다 교환합니다. 타이밍 벨트 교환시 함께 교환하는 품목으로는 텐션베어링, 워터펌프, 냉각수, 고무오링 여러개, 경우에 따라서는 풀리(벨트가 물리는 것) 3개 정도도 교환합니다.
 
   타이밍 벨트 교환작업은 비교적 큰 작업이므로 공임도 제법 됩니다. 대체로 부품대 + 공임 해서 40-60만원 정도 되는데...무조건 싼 가격을 찾아다니기보다는 어디까지 부품을 교환하는지를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타이밍 벨트 작업은 공임이 많이 나오므로 가능하면 뜯은 김에 관련된 부품들을 싹 교환해야 차후 또다시 공임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9. 엔진 배기계통 : 5년 이상된 차량의 경우 엔진 배기관과 소음기(머플러, 마후라)가 삭아서 배기가스가 새면서 탱크같은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 경우 3-4조각으로 된 배기관 중 삭은 배기관만 교환합니다.

10. 동력전달 계통 : 수동변속기의 경우 6만km 정도 되면 변속기 오일(기어오일)을 교환하고, 10만km 정도 되어 차가 잘 안 나가면 클러치 디스크 교환을 고려합니다. 자동변속기의 경우 대체로 4만-6만km마다 변속기 오일(자동 변속기 오일로서 차량마다 지정된 오일을 써야 합니다)과 변속기 휠터를 교환합니다. 추가로 4륜구동차의 경우 트랜스퍼 케이스 오일(기어오일), 후륜구동차의 경우 뒤쪽 디퍼렌셜(데후)오일(기어오일)도 변속기 오일과 함께 교환합니다.

   전륜구동차의 경우 엔진의 구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부품인 등속 조인트의 고무 오링이나 고무 부트의 경화, 열화로 인한 고장의 경우, 고무부품만 교환하거나 등속 조인트를 통째로 교환합니다.

11. 제동계통 : 앞바퀴의 브레이크 패드가 뒤쪽보다 먼저 닳으므로 대체로 4만km 정도에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비소에서 바퀴를 뺄 일이 있을 때마다 패드가 많이 남았는지 봐달라고 하세요. 브레이크 패드는 특별한 교체주기는 없으며, 운전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뒷 브레이크 패드 또는 라이닝은 앞에 것보다 1.5배-2배 정도 더 쓸 수 있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밀리게 되는데 이럴 때에는 뒷 브레이크 패드(라이닝)의 간극을 조정해주면 됩니다.

   브레이크 액도 있는데 대체로 2-3년마다 교환합니다. 클러치 페달의 실린더에 채워진 액도 브레이크 액과 같은 액으로 동시에 교환합니다.

12. 현가장치(서스펜션) : 타이어는 대체로 5만-8만km나 5~7년 주기로 교환합니다. 운행이 적어도 오래 되면 고무가 경화되어 승차감, 안정감이 떨어지므로 교체해야 합니다. 10,000km마다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면 타이어 수명을 20% 정도 늘릴 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나 위치교환 후에는 휠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타이어 교환시 무시고무도 함께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 즉, 타이어 교환은 타이어 + 무시고무 + 휠 밸런스의 3종세트 작업입니다.
 
    또, 휠 얼라인먼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핸들이 떨리거나 쏠리는 경우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휠 얼라인먼트는 하체정비를 한 후엔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연적으로 떨어지므로 1개월마다 점검하여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교환, 휠 밸런스, 휠 얼라인먼트 작업만큼은 일반 정비소보다는 타이어 전문점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가격, 장비, 타이어의 신선도면에서) 
 
   타이어 교환시 광폭 타이어니 휠 튜닝 등은 돈지랄이라 생각하며(차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 말고도 돈 쓸 데가 많고도 많습니다) 그것보다는 순정 사이즈로 장착하되, 타이어의 신선도(제조일자 확인)를 신경쓰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타이어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에 표시되어 있는데...예컨대, '2512'라면 2012년 25째주(週)에 생산된 타이어란 뜻입니다. 가능하면 6개월을 넘지 않은 타이어를 장착하세요. 오래된 타이어라면 그만큼 할인을 받으시고요.
 
   쇽 업소버(쇼바)는 대체로 4-5만km 정도에서 교환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쇼바는 교환하지 않고 몇년씩 타기도 합니다. 그러나, 쇽 업소버는 차량의 안정성, 승차감에 영향이 크므로 적당한 시기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쇽 업소버와 함께 코일 스프링, 관련 고무부싱 등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 스프링으로 된 차량의 스프링은 부러지지 않는 한 교환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10년 이상된 차량은 어퍼 암, 로어 암, 부싱 등도 교환하기도 합니다.

13. 차체 내, 외장 : 윈도우 브러시(와이퍼 고무)는 유리가 잘 안 닦일 때 교환합니다. 대체로 1년 정도 씁니다. 뒷 유리에 와이퍼가 있는 차량은 함께 교환하세요. 윈도우 브러시를 교체해도 잘 안 닦인다면 유리를 잘 닦아보시고 오래된 차량이라면 윈도우 브러시 암(와이퍼 대)을 교환해보세요.
 
   와이퍼 세척액 은 세척액이 안 나올 때 보충합니다. 세척액이 다 되었을 때 노즐을 계속 작동시키면 모터가 탑니다. 깨끗한 맹물을 넣어도 상관없으나 겨울에는 얼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와이퍼 액은 마트에도 많이 파는데, 삼계절용과 동계용이 있는데, 겨울에는 동계용 표시가 된 것만 넣으세요. 너무 싸구려는 파란 색소가 침착하여 와이퍼 물통과 호스, 노즐에 때가 잘 낍니다. 와이퍼 노즐이 막혀서 액이 잘 안 나오면 바늘이나 핀으로 구멍을 살살 뚫어주면 됩니다.  노즐의 방향을 조절 할 때에도 바늘이나 핀으로 살살 틀어줍니다.

   5년 이상 된 차량이 고속주행시 바람소리가 많이 들린다면, 문짝 테두리 고무(웨더 스트립)를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 방음효과가 좋습니다.

   10년 이상 된 차량의 문짝유리의 오르내림이 시원찮으면 문짝유리 테두리 고무가 경화된 것이니 교환하세요.

14. 엔진 미미, 변속기(밋션) 미미 : 엔진이나 변속기를 차체에 고정시키면서 진동을 흡수하는 부품입니다. 차량의 진동이 커지면 교환을 고려합니다. 정식명칭은 엔진 마운트, 변속기 마운트입니다.

15. 로커암 커버 가스켓(잠바 카바 가스켓), 오일팬 가스켓 : 10년 이상된 차량에서 엔진의 오일이 많이 샌다면 교환합니다.

   대체로 이 정도입니다. 이 외에도 차량이 오래 되면 다른 속 썩이는 부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10년 이상된 차량은 액체성 부품은 물론 고무나 작동부의 플라스틱으로 된 부품은 거의 다 교체시기가 되었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참고로, 위의 부품들의 정확한 교체시기는 사실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정비사들도 정확히는 모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도 경험상 대략 짐작할 뿐이지요.
   신차에 붙어나오는 사용 설명서에 보면 주요 소모성 부품들의 교환주기가 나와 있으니 참고할 수 있습니다. 차량마다 부품 교환주기에 차이가 있으니 이것이 비교적 정확하지요. 그보다는 오너가 자기의 차량을 꼼꼼히 기록, 관리하면서 경험적으로 느낀 것이 상당히 정확할 수 있습니다.

   위의 지침들을 복사하여 차계부에 붙여두고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차량관리에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차계부를 쓰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차계부에는 연료비, 정비내역, 주차/통행료, 보험료, 공과금, 사고처리비, 차량용품 등을 기록할 수 있는데 이것들을 다 쓰기 힘들다면 적어도 연료비와 정비내역 정도는 꼭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정비내역을 적어두어야 위와 같이 많은 정비항목들을 헛갈리지 않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장거리를 달리더라도 어딘가 고장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으며, 정비소에서 바가지 쓸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한마디로, 차계부 기록유지는 효율적인 차량관리에 필수요건입니다.

   정비비는 부품대와 공임으로 이루어지는데, 공임은 작업의 난이도에 따른 것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부품대보다 공임이 더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정비비는 차량마다, 부품마다, 정비소에 따라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비싼 정비를 할 때에는 사전에 여러 정비소를 다니며 가격과 수리내역을 먼저 알아보세요.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잘 관리하려면 정비와 차량구조에 대한 개론서 정도는 1권 정도 1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큰 서점에 나가시면 오너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한 서적이 많이 있으니 잘 골라보세요.

 

 

 

 

[2] 자동차 셀프세차법

 

 

     생각에 코팅제는 비추입니다. 새 차일 때에는 애지중지한다고 코팅을 해주지만 사실 이것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코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물세차 또는 물왁스 등으로 깨끗이 세차를 마쳐야 하므로 세차를 2번 하는 셈이 됩니다. 그렇다고 물왁스는 세차효과는 좋지만 코팅/광택효과가 약합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세차/코팅/광택을 겸할 수 있는 세차용품이 나와있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딱 한가지 제품만 빼고는요.

 

   마트에 가면 '카르나우바 골드' 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써본 세차용품 중 가장 좋더군요. 차가 아주 더러운 경우(눈 녹은 물이나, 흙탕길을 달려 차체가 떡이 되었거나 황사를 뒤집어써 보~얗게 된 경우 등) 외에는 따로 물왁스 세차나 물세차를 할 필요없이 바로 차체에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됩니다. 여러번 닦아준 후에는 코팅/광택효과도 생깁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광택을 낸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꽤 괜찮은 정도입니다. 이 제품은 아무 마트나 간다고 팔지는 않더군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 금곡동 하나로마트에 가면 있고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 차체세차용품으로는 이것만 사용한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아직까지 이것보다 좋은 것은 없더군요. 강추합니다. 요즘은 구하기 힘들어 한번에 3-4통씩 사놓습니다.

 

   카르나우바 골드를 사용해서 정성스럽게 세차를 하면 매일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1-2주에 1회, 주 1-2회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1-2개월에 1회만 세차를 해줘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차는 매일 닦을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몇달씩 안 닦는 것도 곤란합니다. 그럴 일은 없다고요? 차를 10년 이상 가지고 있어보세요. 새차일 때는 닦고 광내고 난리를 치지만 웬만한 사람은 2-3년만 지나도 차에 싫증을 내고 시들해져서 세차도 잘 안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차라고 너무 과도하게 아끼지 마시고 중고차라고 너무 방치하지도 마세요. 오히려 차는 오래될수록 더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저는 94년식 쏘나타2, 99년식 이스타나, 99년식 그레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도 뺀질뺀질합니다.

 

   세차용품은 이외에도 몇가지 더 갖춰야 됩니다. 차체의 철판부위와 휠은 카르나우바 골드 로 닦으시고, 유리창과 거울은 유리세정제, 실내의 레자(인조가죽)시트나 플라스틱 부분은 레자왁스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천연가죽 시트가 있다면 천연가죽 전용 세정/코팅제 가  필요하며(천연가죽과 인조가죽 겸용 세정/코팅제는 별로입니다.) 때에 찌든 알루미늄 휠을 보다 원활히 세척하려면알루미늄 휠 전용 세정제, 그리고 여름철에 시외운행을 하고나면 차 앞부분에 날벌레가 죽어서 떡이 되는데 이것은 기존의 세정제로는 잘 안 닦입니다.

 

   이것을 닦아내는데에는 맹물이 최고입니다. 그러니, 쓰고 빈 통이 된 스프레이통에다 수도물을 담아서 뿌린 후 닦아냅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타이어가 좀 더 깨끗했으면 한다면 타이어 세정/광택제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것은 가격이 비싸므로 세차시 매번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르나우바 골드 다음으로 중요한 세차용품이 마른걸레입니다. 마트에 가면 세차용 융을 팔기도 하는데 이것은 가격이 비싸고 양이 턱없이 부족해 비추입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못 쓰는 수건이나 속옷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양이 부족합니다.

 

   가장 권장할 만한 것은 공단 주변이나 산업용품 상가에 있는 산업안전용품 가게에 가서 '보루'를 달라고 하면 마른 천쪼가리를 비닐 봉투에 한 뭉텅이(40리터 정도의 부피)로 파는데 이것을 사다가 세차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래 공장에서 기계세척용으로 파는 것인데 가격이 싸므로 세차용으로도 좋습니다. 한 묶음에 7,000원 정도 하며 한 묶음 사 두면 1년은 씁니다.

 

   다만 그 중에는 면이 좀 거친 것이 있으니 이런 것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걸레는 세차시 꼼꼼하게 잘 접어서 사용하고 어느 정도 오염이 되면 바로 뒤집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더러워졌는데도 그냥 닦다보면 차체표면에 흠집이 생깁니다. 알뜰하게 잘 접어서 골고루 다 사용한 걸레는 미련없이 버리세요.

 

   세차용품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품목으로 낚시의자가 있습니다. 휠을 닦을 때 쪼그려앉아 있으면 상당히 피곤한데 이때 낚시의자에 앉아서 하면 편합니다. 너무 큰 것은 필요없고 발이 서너개 달린, 접는 형태의 작은 낚시의자면 됩니다.

 

   세차시간은 라세티 정도의 승용차라면 외부만 닦으면 1시간 정도, 내부까지 다 닦거나 오염이 심하게 되었으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전 세차에서 카르나우바 골드를 사용해서 아직 코팅이 남아있고 때가 많이 안 붙었으면 40분 내에 외부세차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르나우바 골드로 세차를 하면 이후에 때가 앉더라도 코팅은 남아있으므로 물세차는 피하는 것이 좋고 물세차 후에는 다시 카르나우바 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좀 편하다고 기계세차나 셀프세차장의 물세차를 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체에 흠집이 생길 수 있고 차체에 물이 많이 닿으면 아무래도 부식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다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차체가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물세차를 하세요. 셀프세차장에서 물을 뿌릴 때에는 브레이크 디스크나 소음기 부분에는 물을 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행을 하여 열 받은 상태에서 바로 물을 뿌리면 디스크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소음기도 강도가 떨어질 수 있고요. 어쨌든 세차의 기본은 손세차입니다.

 

   세차시 엔진룸도 가끔 닦아주세요. 엔진룸이 더러우면 차를 점검하기 싫어집니다. 엔진룸을 닦을 때에도 카르나우바 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먼지만 닦아내는, 자루달린 걸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체에 흠집이 생깁니다.

 

   승용차의 실내청소를 할 때에는 자동차 용품점에서 파는, 자동차 시거라이트잭에 연결해 쓰는 형태의 진공청소기는 약해서 못 씁니다. 그러니, 실내바닥이나 의자 틈새를 청소하실 때에는 차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우고 가정용 진공청소기 를 가지고 내려가서 주차장 기둥에 있는 전기 콘센트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전선이 좀 모자라면 전기용품점에 가서 롤 형태의 전기연장선 을 사서 연결해 쓰시면 됩니다. 가격은 3만원 안쪽입니다. 전기를 땡겨 쓸 곳이 마땅치 않으면 실내청소는 시트와 대시보드를 닦는 정도로 반쪽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주차를 되도록이면 지하주차장에 하는 것입니다. 지상에 주차를 하면 직사광선, 먼지, 비바람에 영향을 받으므로 차가 빨리 삭습니다. 아무리 첨단도장을 했다고 해도 자동차 역시 철판 덩어리이므로 물에 젖어서 좋을 것은 없습니다. 좀 귀찮더라도 반드시 주차는 지하에 하세요. 그리고, 하체가 많이 오염되었다면 장마철에 폭우가 내릴 때 일부러 운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물티슈로 눈도 닦을 수 있을 것 같은 물티슈가 나와 체험단 신청해봄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한 뒤로 물티슈 사용량이 부쩍 늘었음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것들의 목록. 
일반적으로 버킷리스트는 100가지 정도를 적는다고 한다. 

어원은 '죽다' 라는 뜻인 '킥 더 버킷' 이란 속어에서 버킷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옛 중세시대에서 교수형을 처하거나 자살을 할 때 올가미를 목에 맨 후 양동이에 올라가서 양동이를 걷어찼다. 

버킷리스트 작성요령 중 하나로 S M A R T 방법이 있다고 한다. 


Specifi - 구체적으로 
Measurable - 측정가능한 
Act Oriented - 행동지향적인 
Reality - 현실적인 
Time Limited - 마감 시간이 있는


꼭 버킷리스트가 아니더라도 목표를 세울 때 위 방법을 따르곤 하는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