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후기 제대로(?) 써봅니다. 
(객관적 기준은 아니고 제 개인적 기준에서.. ㅋㅋ 다른분들이 후기를 워낙 잘 쓰셔서 저는 뭐 ... )


체험단 신청하고 며칠 되지 않아 받은 허그앤스마일 물티슈 세트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왔네요

(참고로 모든 사진은 사진 밝기, 색상, 채도 등 수정하지 않은 스마트폰 실사 사진입니다)







17개월 된 우리 아기님께서 자기꺼라는걸 알고 달려와 살펴봅니다. 
대형 물티슈가 상당히 커보여 왜그런가 했더니 
  



아래 사진처럼 상당히 도톰하네요. 
이게 허그앤스마일 물티슈의 실제 사진입니다.  

우리 배우자님이 '행주 같아 ㅋㅋㅋ' 라고 할 만큼 도톰합니다. 
(거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두껍다는 표현입니다. 표면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




잘 늘어나기도 하네요. 
쭉~ 잡아당겼는데 잘 안찢어집니다. 

저는 아기 엉덩이를 항상 씻겨 써보진 않았지만 엉덩이 닦을 때에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뭔가 잔뜩 써 있는데... 다 좋다는 얘깁니다. 
어느 물티슈든 아기 물티슈는 다 저런 좋은말 써 있어서 크게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다만, 

기존에 쓰던 물티슈로 식후 입가장자리를 닦으면 
입 주변에 살짝 올록볼록 뭔가 나기도 하고 발갛게 되었는데 

허그앤스마일 체험물티슈를 1주일 정도 사용한 지금은 
아래처럼 티나지 않을만큼 양호해졌습니다.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써보니 그만큼 아기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는 경험이죠 뭐... 믿거나 말거나 ㅋㅋ

(스마트폰만 보면 뺏으려고 달려드는 관계로 웃는 사진은 찍지 못했... 그래도 딸님의 초상권을 보장해줘야...)

※ 이 글은 허그앤스마일로부터 체험단용 물티슈를 제공 받고 작성한 굉장히 주관적인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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