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있었다반장도 했다학생회장도 했다초·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다서울법대에 들어갔다사법고시에 합격했다최초의 여성 법무부장관이 되었다외교통상부 여성인권대사가 되었다아시아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었다. 1천만 서울시장 후보가 되었다.

 

또 한 여자가 있었다이름이 촌스러웠다가난했다등록금을 못 냈다울었다학교로 빚쟁이가 찾아왔다또 울었다운동권 남자와 결혼했다남편은 걸핏하면 구속되었고그녀는 밥 먹듯 면회를 가야  했다아이를 갖고 싶었다실패했다남편은 사업에 실패했다남편의 모든 빚을 떠안았다여전히 빚이 많다여전히 눈물이 많다.

 

상처가 많은 여자와 영광이 많은 여자두 여자는 강금실이라는 한 이름을 쓴다.

『카피책』, Page 50


한 사람/사물을 표현하면서 두 가지 면을 각각 모아서 표현하되 짧게짧게 줄줄이비엔나처럼 모아 표현하는 것도 좋은 표현 방법이다.  고 한다. ㅎㅎ



이 말도 카피(COPY)네 ㅋㅋ


https://jacesky1.wordpress.com/2016/02/21/%EB%8B%B9%EC%8B%A0%EC%9D%B4-%EC%93%B0%EB%8A%94-%EB%AA%A8%EB%93%A0-%EA%B8%80%EC%9D%B4-%EC%B9%B4%ED%94%BC%EB%8B%A4/


제안서 작성 관련한 공부를 하다가 위 글을 우연히 보았는데 광고가 제안서와 너무도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우리 회사에서 써온 제안들은 제품에 대한 광고만 열심히 하였지 사람과의 대화라는 컨셉의 제안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내가 제안서를 많이 쓴 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서너개 써봤을 뿐인데.... 위 글을 보고 나니 생각이 한단계 열린 걸 느낀다.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글에 있어서는 100% 부합하는 말인 것 같다. 


제안서를 쓸 때에도 간절하게 애걸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 않고 상대방의 공감과 만족을 끌어낼 수 있는 카피를 많이 고민해보아야겠다.




자기 자신의 생각이 옳은지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야기. 






서양 동화 중에 <<핑크대왕 퍼시>>라는 재미있는 작품이 있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핑크대왕 퍼시는 자신의 옷뿐만 아니라 모든 소유물이 핑크색이었고 매일 먹는 음식까지도 핑크 일색이었다. 그러나 핑크 대왕은 이것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성밖에는 핑크가 아닌 다른 색들이 수없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핑크대왕은 백성들의 모든 소유물을 핑크로 바꾸라는 법을 제정했다. 왕의 일방적인 지시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날 이후 백성들도 옷과 그릇, 가구 등을 모두 핑크색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핑크대왕은 여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세상에는 아직도 핑크가 아닌 것들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무와 풀과 꽃, 동물들까지도 핑크색으로 염색하도록 명령했다. 대규모의 군대가 동원되어 산과 들로 다니면서 모든 사물을 핑크색으로 염색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심지어 동물들은 갓 태어나자 마자 바로 핑크색으로 염색되었다.


드디어 세상의 모든 것이 핑크색으로 변한 듯 보였다. 그러나 단 한 곳, 핑크로 바꾸지 못한 곳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하늘이었다. 제아무리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왕이라도 하늘을 핑크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며칠을 전전긍긍했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자, 핑크대왕은 마지막 방법으로 자신의 스승에게 묘책을 찾아내도록 명령했다. 밤낮으로 고심하던 스승은 마침내 하늘을 핑크색으로 바꿀 묘책을 찾아내고는 무릎을 쳤다. 스승이 발견한 그 묘책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핑크대왕 앞에 나아간 스승은 왕에게, 이미 하늘을 핑크색으로 바꿔 놓았으니 준비한 안경을 끼고 하늘을 보라고 했다. 대왕은 반신반의 하면서도 스승의 말에 따라 안경을 끼고 하늘을 올려다봤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구름과 하늘이 온통 핑크색으로 변해 있는 것이 아닌가. 스승이 마술이라도 부려 하늘을 핑크색으로 바꿔놓은 것일까? 물론 아니다. 스승의 한 일이라곤 핑크빛 렌즈를 끼운 안경을 만든 것 뿐이었다. 하늘을 핑크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하늘을 핑크색으로 보이게 할 방법은 찾아냈던 것이다. 핑크대왕은 크게 기뻐하며 그날 이후 매일 핑크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백성들은 더 이상 핑크색 옷을 입지 않아도 되었고, 동물들도 핑크색으로 털을 염색할 필요가 없었다. 핑크 안경을 낀 대왕의 눈에는 언제나 세상이 온통 핑크로 보였던 것이다.


우리 역시 핑크대왕과 마찬가지로 각자 색깔만 다를 뿐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최인철,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 중에서

public void save(List<Entity> entities) throws SQLException {

    try (

        Connection connection = database.getConnection(); // db 연결 파라미터 rewriteBatchedStatements=true 는 필수다

        PreparedStatement statement = connection.prepareStatement(SQL_INSERT);

    ) {

        int i = 0;


        for (Entity entity : entities) {

            statement.setString(1, entity.getSomeProperty());

            // ...


            statement.addBatch();

            i++;


            if (i % 5000 == 0 || i == entities.size()) {

                statement.executeBatch(); // 5000건 당 배치 실행

            }

        }

    }

}



한번 DBMS 호출에 여러 건의 DATA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에서 다량 건 처리 시 db 호출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시스템 overhead 감소. 


약 10~15배 성능 향상 가능

테스트 데이터 생성하려고 LOCAL 오라클(12c)에 기동했는데... 


오라클이 메모리를 너무 많이 잡아먹네? 2.5G ?? 


이걸 어떻게 줄이지? 다른사람들은 300~500M 메모리 사용하던데... 난 왜...? 




이거 줄여보겠다고 


AMM방식 (잘 모르면서 섣불리...)


세팅하다가... 

기동이 안돼 ㅡㅡ



SQL> startup mount

ORACLE 인스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Total System Global Area 2533359616 bytes

Fixed Size                  3048824 bytes

Variable Size             671091336 bytes

Database Buffers         1845493760 bytes

Redo Buffers               13725696 bytes

데이터베이스가 마운트되었습니다.

SQL> alter system set sga_max_size=1G scope=spfile;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SQL> alter system set memory_max_target=1G scope=spfile;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SQL> alter system set memory_target=1G scope=spfile;


시스템이 변경되었습니다.


SQL> shutdown immediate;

ORA-01109: 데이터베이스가 개방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마운트 해제되었습니다.

ORACLE 인스턴스가 종료되었습니다.

SQL> startup mount;

ORA-00838: Specified value of MEMORY_TARGET is too small, needs to be at least 3224M

SQL> alter system set memory_max_target=3G scope=spfile;

alter system set memory_max_target=3G scope=spfile

*

1행에 오류:

ORA-01034: ORACLE not available

프로세스 ID: 0

세션 ID: 0 일련 번호: 0



SQL> alter system set memory_target=3G scope=spfile;

alter system set memory_target=3G scope=spfile

*

1행에 오류:

ORA-01034: ORACLE not available



오 마이갓


젠장


STARTUP을 해야 세팅을 바꾸지.... 근데 기동이 안돼 ㅋㅋㅋ

망했다


구글링 결과... 


SQL> create pfile from spfile;


파일이 생성되었습니다.





이렇게 INITorcl.ORA 파일을 생성한 후 (FROM SPFILEORCL.ORA파일)


D:\app\oracle\product\12.1.0\dbhome_1\database 폴더의  INITorcl.ORA 파일을 열어서 


*.memory_max_target=3380609024

*.memory_target=3380609024

...

*.sga_max_size=3380609024

*.sga_target=2416m


이 부분을 수정한다. 수정 전에는 아까 설정한 memory_max_target=1G 로 되어있었다. ㅋㅋ





SQL> create spfile from pfile;


파일이 생성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SPFILEORCL.ORA 파일을 생성해주고 



SQL> startup mount

ORACLE 인스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Total System Global Area 3380609024 bytes

Fixed Size                  3080344 bytes

Variable Size            1518341992 bytes

Database Buffers         1853882368 bytes

Redo Buffers                5304320 bytes

데이터베이스가 마운트되었습니다.

SQL> alter database open;


데이타베이스가 변경되었습니다.


SQL>


올레~





https://downloads.mariadb.com/MariaDB/mariadb-10.2.4/winx64-packages/


10.1.22가 안정화된 버전이라고 하는데... CTE를 써보기 위해 최신 버전을 설치했다.


입력사항은 별 특별한게 없어서... 임의로 입력함. ㅋ






리바트몰 이벤트

신혼 살림을 차린 지 5년이 거의 다 되어 식탁/의자를 교체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마침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급 관심을 보이는 중... ㅎㅎ


그간 일에 치여 사느라 블로그에 많이 신경 못썼는데... 이제부터라도 하루 한개 씩 포스팅을 해야겠다. 



http://mall.hyundailivart.co.kr/front/eventDetail.lv?seventseq=219&eventtype=10001131&userid=rareone&status=10000282

MS SQL을 처음 써보려고 하니... 이거 원 오라클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된다. 


샘플 테이블 생성하려는데 COMMIT이 없네? 


MS SQL 은 오토 커밋이란다... ㅡㅡ;


AUTO COMMIT을 방지하려면 

SQL 앞에 


BEGIN TRAN을 붙여주면 된다. 





BEGIN TRAN

UPDATE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COMMIT 되지 않은 상태가 되어 

되돌리려면 ROLLBACK , 적용하려면 COMMIT 을 실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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